| 아쉬운 1학기 | |
| 작성자 | 이성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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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 | 이번 2학년 1학기에는 시간이 너무 빨리 갔던 거 같습니다. 2학년이 되자마자 각종 자격증 시험 준비와 학교 시험 준비를 같이 하다 보니 1학기에는 딱히 추억이라고 말할만한 일이 없었던 거 같습니다. 이제 실습을 나가고 취업 준비를 하다 보면 학교를 못 나와서 학교 사람들과 추억을 쌓았어야 했는데 그런 부분에서는 좀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까지 준비했던 시험들을 다 잘 봤기에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이번 1학기에는 코로나로 인해 작년처럼 학교 사람들을 자주 보지는 못해서 아쉬운 마음이 크고 각자 위치에서 해야 할 일을 하다 보니 학교를 가도 제대로 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저희들도 이번 2학기만 마치면 졸업이기에 졸업을 하고 취업을 나갈 사람들은 자격증 공부를 하고 공무원 준비를 하는 사람들은 공무원 준비를 하면서 각자 해야 할 일을 열심히 하는 걸 보니 저 또한 열심히 하게 되었던 거 같습니다. 2학기에는 졸업하기 전에 마지막으로 학교 사람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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