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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세우면 목표가 나를 이끈다. 소방행정과 Department of Fire Protection Administration

소방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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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602
활동후기-(소방학교) 게시물 상세 정보
나를 바꾼 하루
작성자 김지현
내용 종강하기 전 졸업반인 저에게 마지막 기회와도 같은 서울소방학교 체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습니다. 소방 공무원이 되고 싶은 저에게는 정말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 바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하루 동안 화재분야, 구급분야 두 가지의 파트로 나누어서 체험을 해보았는데요, 예전부터 갔었던 견학에서 소방복을 입고, 산소호흡기도 착용은 해보았지만 실제로 사용해본 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오늘 서울 소방학교 교관님이 직접 산소호흡기의 사용법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셨습니다. 산소호흡기에 대해 많은 정보가 없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다른 사람들보다 하나 더 알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또한 생각했던 것보다 산소호흡기를 조정하려면 착용법부터 굉장히 쉽지많은 않다고 느꼈습니다. 상황에 맞추어 산소를 조절, 변경하는 것이 은근 어려웠습니다. 다음으로는 소방차의 물을 쏴보는 체험을 해보았는데요, 물이 나오는동안 호스의 압력이 강해서 여려명이 필요했고 다같이 하나가 되어 움직이며 호스를 조정해야 했습니다. 결코 소방일은 혼자하는게 아니고 팀워크가 중요한 일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마지막으로 화재 분야의 체험을 마치고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 구급분야 체험을 시작하였습니다. 구급 분야에서도 화재 분야처럼 두 가지를 체험해보았는데요, 먼저 저는 완강기와 구급대를 체험해보았습니다. 완강기는 학교 수업 때 들어보았던게 다이고 사용법도 동영상으로 본 것이 다여서 완강기에 대해 잘 모르고 있었습니다. 완강기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제가 직접 아파트 4층 높이에서 완강기를 사용해보았는데요, 아래에서 볼 땐 마냥 체험을 할 생각에 신이났는데, 막상 올라가고나니까 겁이 났습니다. 하지만 후에 제가 소방공무원 수업을 들을 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며 용기를 내었습니다. 그렇게 완강기 체험을 해보고 보니 완강기는 정말 심각할 때 필요한 피난기구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냥 자주 사용할 수 있는 피난기구는 아니였습니다... 다음으로 구조대를 체험해보았는데요, 구조대는 작년에 체험장에 갔을 때 작은 사이즈로 체험을 해보았는데요, 이번에 체험했던 구조대는 아파트 4층 높이의 구조대라 느낌이 색달랐습니다. 확실히 완강기보다는 안정된 느낌이였습니다. 이렇게 피난기구 체험을 마치고 마지막으로 농연체험을 하였습니다. 정말 소방관들처럼 소방복을 입고 산소호흡기를 차고 조원들과 함께 어둡고 연기가 있는 공간에 들어갔습니다. 정말 너무 겁이 났습니다. 생각과는 다른 환경에 정말 겁이 많이 났고 조원들과 함께해서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어도 끝까지 했던 것 같습니다. 여기서 다시 한번 팀워크를 이루어하게 된다면 무슨일이든 해결할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방공무원이 된다면 이 훈련장보다 더 위험하고 안보이는 환경이 많을텐데, 두려움 때문에 주춤했던 제 자신에게 아쉬웠습니다. 소방공무원이 되려면 두려움에 맞서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계기를 통해 공무원 공부에 자신이 없어진 저에게 열심히 할 수 있는 의지를 얻었고 더욱더 소방공무원이 되고 싶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박히게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주신 현성호 교수님께 정말 감사드리고 오늘 하루동안 저희를 위해 수고해주신 다른 소방학교 교관님들께도 감사인사드립니다. 꼭 다음에 소방관으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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